2021. 1. 18 (월) 하루 5분 마케팅 뉴스
관리자
2021.01.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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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SNS 플랫폼 거래 관련 소비자 상담이 총 3천960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은 ‘배송지연·미배송’이 59.9%(2천372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계약해제·청약 철회 거부’가 19.5%(775건), ‘품질 불량·미흡’이 7.0%(278건), ‘폐업·연락 두절’이 5.8%(229건) 순이었다고 합니다.
2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 플랫폼이 카카오톡 계정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 '카카오싱크'와 연동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몰 고객에게 원클릭 간편 회원가입 기능을 제공하며 회원가입 과정에서 손쉽게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관 ‘패션스퀘어’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스퀘어’에서는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200여 개 브랜드와 상품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컬렉션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신상품 런칭 쇼케이스 무대로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4 카카오는 15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네이버와 ‘디지털 국가자격증 사업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카카오톡 지갑에서 국가기술자격증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를 1월 중 구현한다고 합니다.
5 구글이 매해 선정하는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 톱10 중 7개 광고가 식음료,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 기업들은 MZ세대를 겨냥해 유튜브 전용 광고 콘텐츠 등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차별화되고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층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6 주문 후 2시간이면 문 앞으로...배송 앞당긴 도심 속 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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