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7 (목) 하루 5분 마케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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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수 차례 매각설이 나왔던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결국 미국 본사도 한국법인 엑시트를 결정했다"고 말했으며 다만 5조원에 달하는 높은 몸 값으로 흥행 여부는 끝까지 두고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2 6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칸막이 책상, 백색 소음기 등 집공 효율을 높여주는 아이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최대 7배(648%)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공부 트렌드까지 바뀌는면서 독서실은 지고, '집공'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3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4875명을 대상으로 '새해 온라인 대량구매'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6명은 올해 온라인 대량구매가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량구매를 자주 할 상품군으로는 '생활,주방용품'이 29.8%로 가장 많았고 '가공식품'이 27.7%로 뒤를 이었습니다.
4 방송통신위원회가 제5기 위원회 주요 정책과제로 KBS 수신료 개선과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등을 정했습니다. KBS는 현재 2500원인 수신료를 4000원 정도로 올리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송 광고와 관련해 방통위는 규제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예외적으로 금지를 두는 ‘네거티브 규제’ 로 바꾸고 중간·가상·간접광고, 협찬고지 등 매체 간 규제 차이를 해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5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6일 자회사 디지털퍼스트가 아마존의 광고 DSP(Demand-Side Platform) 운영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에이전시인 디지털퍼스트는 데이터 컨설팅 역량 및 프로그래머틱 광고 운영 전문성을 강점으로 아마존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6 MZ세대를 잡아라… ‘취향 소비’ 트렌드 ‘뜨는 아이템 뭘까?’
7 글로벌 트렌드 선도하는 Z세대가 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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