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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엑스퍼트가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라이브로 온라인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그룹 클래스'의 베타(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룹 클래스는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라이브로 수강 가능하며, 화면 공유와 그룹통화 및 채팅 기능 등이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bit.ly/3A4Xpen

2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온라인 물류센터 확충에 1조원을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마트는 현재 13만건인 SSG닷컴의 일평균 처리 물량을 2025년까지 3배 늘어난 39만건 규모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4년간 1조원 이상 투자해 온라인 전용 풀필먼트센터인 '네오'를 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bit.ly/3w2mbbI

3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이 ‘내 근처’ 탭에서 동네 가게 쿠폰을 모아 보여주는 ‘쿠폰북’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쿠폰북은 서울 및 주요 도시를 포함한 전국 4,343개 지역에서 비즈프로필을 통해 발행된 각종 할인 및 혜택 쿠폰 정보를 업종별로 모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bit.ly/3djGAmk

4 카페24는 구글의 머신러닝 기반 마케팅 기능을 온라인 쇼핑몰이 쉽게 활용하도록 '구글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올린 상품의 사진, 상세설명, 상품코드 등 주요 정보가 구글 맞춤형으로 자동 설정되며 구글에 상품을 등록하면 유료 광고를 운영하지 않아도 구글 검색 내 '이미지', '쇼핑' 탭에 사업자의 상품이 자연 검색 결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bit.ly/3A28qNv

5 인스타그램이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에 광고 기능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릴스 광고는 스토리 광고와 동일하게 세로 형태의 풀 스크린으로 송출되며, ‘스폰서드(Sponsored)’ 레이블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일반 릴스 게시물처럼 최대 30초까지 지원되며, 다른 릴스 콘텐츠 사이에 삽입돼 노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dlX0KN

6 구글은 속보 뉴스나 ‘급속하고 빠르게 진전되는’ 주제에 대해 검색할 경우엔 주의 깊게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띄워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테면 “이 결과는 빠르게 변화할 수도 있다”는 등의 경고 메시지를 띄우게 되며 이 같은 조치는 구글이 허위정보 확산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qyuc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