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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일 일본에서 ‘쿠팡’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나카노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을 직매입해서 판매하는 국내 사업 모델이 아니라 우아한형제들의 즉시 배송 서비스 ‘B마트’처럼 식료품과 생필품을 바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bit.ly/34MmGf6

2 카카오커머스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커머스는 ▲친환경 상품 개발 및 포장재 개선 ▲산림 조성 사업 참여 ▲자발적 탄소 배출 저감 등을 골자로 국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재원을 기부하고,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는 등 세부 방안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uSlhOu

3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매각 본입찰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의 연간 거래액이 무려 20조원에 이른다는 점과 이커머스 업체 중 거의 유일하게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uOworY

4 경기도는 올해 450억원 규모의 '재기지원펀드 2호'를 조성해 실패를 경험한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재기지원펀드 2호는 경기도 50억원, 모태펀드 200억원, 민간 출자자 200억원 등 450억원 규모로 다음 달 말까지 조성해 앞으로 8년간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bit.ly/3z0NHJz

5 네이버는 PC 사용자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쉽게 다운받을 수 있게 만든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8월31일까지만 운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탐색하고 다운로드하는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서비스를 접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s://bit.ly/3vRGOYX

6 유튜브가 지난 1년 간 음악 권리자와 아티스트에 지불한 금액이 총 40억 달러(4조4천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과거 1년 간 음악 업계에 지불한 40억 달러 중 30%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에 지급했으며 또 올 1분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 증가는 서비스 시작 이후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s://bit.ly/3piiBsp

7 트위터가 이용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가짜정보를 바로잡는 '버드워치'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버드워치는 이용자가 잘못된 트윗에 메모를 남겨 실시간으로 거짓 정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능으로 지난 1월 시험 버전이 출시됐습니다.
출처 : https://bit.ly/34IpoSG